'곤충호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부산 강서구가 최근 명지 너울공원에 교육테마형 신개념 놀이공간 조성을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이 사업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위한 공원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원 2,200㎡ 규모의 공간에 20여 가지의 놀이기구와 휴게시설을 3개의 존(zone)으로 나누어 설치했다. 먼저 ZONE1에는 기후위기와 멸종위기 야생동물에 대한 관심과 보호가 시급함을 알려주는 체험교육 및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또 ZONE2에는 환경테마 놀이공간으로 북극곰 형상을 토대로 한 조합놀이...
[지데일리] 가뭄, 폭염, 홍수 등 기후변화 영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 가운데 도시숲은 폭염에 맞서 온도를 낮춰주는 것은 물론 미세먼지를 막고 탄소흡수원의 역할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치유 공간으로 삶의 질 향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도시숲 조성이 눈길을 끈다. 도시숲은 폭염에 맞서 온도를 낮춰주는 것은 물론 미세먼지를 막고 탄소흡수원의 역할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치유 공간으로 자리...
[지데일리] "끝없이 자연을 소모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던 무분별한 개발은 더는 지속 가능하지도, 우리와 미래세대에게도 유익하지도 않다." 서울 문래동은 과거 1970~1980년대 국내 철강산업을 주도한 준공업지역으로, 기계금속 제조업에 종사하는 많은 기술인들이 이 곳에 터잡고 오랜기간 철강소를 운영해온 유서 깊은 곳으로 유명하다. 바쁜 하루를 보내며밤을 맞이하는 문래동 공장들 지금은 저렴한 임대료와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지역적 이점을 바탕으로 젊고 유...
[지데일리] 하남문화재단이 오는 24일 환경문화 체험교육 ‘시크릿 포레스트 스쿨’를 한울림 생태숲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의 협력으로 기획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환경·문화거버넌스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환경 보호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난 8월 5일 '환경&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의 성과로, ‘시크릿 포레스트 스쿨’은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 ▲놀이기반 자연체험 프로그램 ▲환경·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간담회로 구성돼 있다. 숲 스...
서울 관악구가 국사봉유아자연배움터 본격 개장을 맞아, 관내 유아자연배움터 3곳에서 '유아자연배움터 100배 즐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유아자연배움터 확대' 공약사업을 적극 추진, 2019년에 삼성동과 관악도시농업공원 유아자연배움터, 지난해 국사봉 유아자연배움터를 조성했으며, 올해 남현동에 2개 소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유아자연배움터'는 산이나 공원 일대 숲을 아이들의 배움터로 삼아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조성한 공간이다. 기존의 자연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나...